포티넷 NSE 인스티튜트는 참여자에게 위협 전망에 대한 기본적 이해, 기술과 사이버 보안 핵심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했다.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 군, 직장인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켄 지 포티넷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 현상으로 사이버보안 운영팀은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이버공격자가 반사 이익을 얻는다”면서 “증가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솔루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이버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데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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