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스 서버용 인터셉트 X는 2018년 10월에 출시한 '엔드포인트용 소포스 EDR' 기능을 확장했다. 소포스 EDR은 더 광범위한 악성코드 탐지를 위해 딥러닝 기술을 도입했다. 소포스 딥러닝 신경망은 수억 개 샘플을 통해 악성 코드 특징을 찾아내는 훈련을 받아 신종 위협까지 탐지한다.
소포스 EDR 기능을 사용하면 IT 관리자는 소포스랩이 관리하는 인텔리전스 정보와 의심스러운 사건에 대한 조사 가이드, 대응 조치 추천 등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갖는다. 위협 환경에 대한 전반 감시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평균 40만 건의 새로운 악성코드 공격을 추적, 분석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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