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일, 일본과 국내 제조산업 고객사례로 △글로벌 B2B 예측 자산 유지보수 △제품 품질과 투자수익(ROI) 개선 △수요 예측을 통한 생산·판매 플래닝 △실시간 품질 예측을 통한 공정제어 최적화 사례 등을 공유한다.
최병욱 SAS 아시아태평양 이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제조 기업은 제조 프로세스와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해야 한다”며 “SAS 분석 플랫폼은 예측으로 품질과 공정상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데이터 통합과 자동화 과정까지 분석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실시간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SAS는 최적화 모델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 고객이 제조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코니카 미놀타를 비롯해 볼보 트럭, 지멘스 헬시니어스, 미쓰비시중공업 등 다양한 산업 글로벌 기업 혁신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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