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컴라이프케어 대리점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리점·협력사 관계자 200여명 대상 제품 전반에 대한 소개와 향후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주력 제품군 소방장비와 공기호흡기 제품을 중심으로 B2B·B2C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교육,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을 포함한 대리점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최근 안전장비 수요는 기존 주 수요처 소방, 군과 경찰, 공공기관은 물론 산업체, 상업시설, 개인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전문화된 영업체계를 구축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리점과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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