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김창동 기자=한승주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악천후와 우한폐렴 확산 등 험난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구 곳곳에서 우의를 입은 채 빗속 길거리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한 예비후보는 “궂은 날씨와 우한 폐렴으로 인해 많은 시민 분들과의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 분이라도 더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쉬지 않고 선거운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항상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시민분들과의 적정거리를 유지한 채 인사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젊은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의왕·과천 시민들 곁을 지키며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며, “의왕·과천 시민들께 진정성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