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김창동 기자=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되는 환절기는 그 어느때보다 피부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특히 피부가 예민한 이들에게는 자극을 최소화하고 보습감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와이젬(대표 윤상원)은 최근 환절기 대비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 에이페론(Aferon)을 선보였다. 

2월 첫선을 보인 해당 제품은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특히 유분기와 민감도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더욱 추천할 만하다는 게 기업측 설명이다.

윤상원 와이젬 대표는 "환절기 피부 관리에 고민하는 이들을 만족시키는 화장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라며 "에이페론은 수분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 피부에 효과적인 화장품 브랜드"라고 전했다.

에이페론은 먼저 스킨, 크림, 마스크로 구성된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 이들은 저자극 성분으로 일반 피부, 건조한 피부, 트러블 피부까지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군이다.

와이젬은 에이페론 브랜드 론칭을 맞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소식 및 관련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에이페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팜,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