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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지놈케어, AI 활용 태아유전자 분석기술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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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지놈케어, AI 활용 태아유전자 분석기술 논문 발표
  • 장인지 기자
  • 승인 2020.06.23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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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엑세스’ 게재…검체 적합성 측정 등 분석 모델 사업화 기대

[프레스나인]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 테라젠지놈케어는 아주대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태아 유전자 분석 정확도 향상 기술을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발행 학술지인 ‘IEEE 엑세스(Access)(임팩트팩터 4.64)’에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체의 적합성 판단 기준, 즉 임신부 혈액 내 태아의 DNA 비율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다. 테라젠지놈케어의 비침습적 산전기형아검사(NIPT) 서비스인 ‘제노맘’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IEEE 엑세스’는 컴퓨터과학 분야 상위 5%에 해당하는 SCI급 개방형 저널이다.

발표 논문에 따르면, 테라젠지놈케어는 이번에 샘플당 600만개의 DNA 조각으로 이루어진 5000여개의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정확한 결과를 산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노맘 FF’를 개발했다.

이는 미국와 유럽 등에서 최근 개발한 약 2000만개의 DNA 조각으로 이뤄진 데이터 5000~2만5000개를 분석하는 기술에 비해 검사 민감도를 크게 개선한 것이다. 테라젠지놈케어는 이번 기술과 관련, 국내와 미국에 각각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임홍계 테라젠지놈케어 대표는 “이번 ‘제노맘 FF’ 기술로 기존 데이터의 1/5 수준만으로도 정확한 결과를 산출할 수 있게 됐다”며 “맞춤형 AI 분석 모델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시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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