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엔세이지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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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엔세이지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 장인지 기자
  • 승인 2020.07.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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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유래 줄기세포 맞춤의학에 CRISPR 적용

[프레스나인] 툴젠은 차세대 줄기세포 제작 기술 기업인 엔세이지에 '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세이지는 CRISPR 기반 세포교정 서비스, gRNA 디자인 및 합성 그리고 고품질의 Cas9 단백질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툴젠은 엔세이지의 매출에 따른 기술료를 받게 됐다.

엔세이지는 1000여종의 환자유래 역분화 줄기세포를 도입해 글로벌 수준의 유전자 교정 세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해 유전자교정 줄기세포 용역개발생산(CDMO)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세이지는 인천 송도신도시에 본사와 자동화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계획 중인 GMP 시설에서 CAR-T 세포 등의 유전자교정 줄기세포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이전계약은 지난 2018년 체결한 3자 MOU 및 2019년 양자 MOU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전략적 파트너로서 미국 합작법인 Ngene Therapeutics와 함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봉희 엔세이지 대표는 “엔세이지는 그동안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계기로 엔세이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수준의 세포제작 및 세포치료제 사업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활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화 툴젠 대표는 “엔세이지의 차세대 줄기세포 제작기술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유전자교정 줄기세포 용역개발생산 (CDMO)사업이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양사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툴젠의 김영호 대표(왼쪽에서 첫번째), 이병화 대표(가운데), 엔세이지의 이봉희 대표(오른쪽 첫번째)
툴젠의 김영호 대표(왼쪽에서 첫번째), 이병화 대표(가운데), 엔세이지의 이봉희 대표(오른쪽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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