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여성건강 전문케어 브랜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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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여성건강 전문케어 브랜드 확장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09.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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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플로라 보라지유’ 등 신제품 3종 출시

[프레스나인] 유한건강생활은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질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가 여성 건강을 위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여성 건강 브랜드로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너플로라 보라지유’, ‘이너플로라 이노시톨’, ‘이너플로라 크랜베리’는 월경 전 증후군부터 생리 불순, 방광염 등 많은 여성들이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겪는 말 못할 불편 증상을 도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제품이다.

‘이너플로라 보라지유’는 월경 전 나타나는 정신적, 신체적 불편한 증상을 완화해주는 제품이다. 오직 뉴질랜드 보라지꽃에서 추출한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월경 전 증후군(PMS)을 케어해주고, 면역 과민반응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 상태와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몸에 중요한 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하는 감마리놀렌산을 통해 예민할 수 있는 시기의 건강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저온 압착 방식을 통한 원료 추출 방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배란 장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이노시톨을 주원료로 담은 ‘이너플로라 이노시톨’은 유전자 조작 걱정 없는100% 사탕무 유래 핀란드산 이노시톨 만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0칼로리인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로 단 맛을 맞춰 인슐린 자극 없이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신체 구조 상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와 항문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아 더욱 섬세한 요로 관리가 필요하다. ‘이너플로라 크랜베리’는 방광염 등 자칫 간과하기 쉬운 여성 요로 건강을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파크랜 크랜베리 분말은 식약처를 통해 요로 유해균 흡착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크랜베리 속 안토시아노사이드 성분이 흡착된 유해균이 소변과 함께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유기 용매 없이 과즙, 과육, 껍질, 씨앗까지 원물 통째로 사용해 하루 적정량인 2캡슐 섭취 시 크랜베리 25g을 통째로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뉴오리진은 지난 2018년 여성 질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를 시작으로 여성의 근본적인 내면을 케어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한 여성의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유산균이다.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본부 정경인 본부장은 "신제품 이너플로라 보라지유, 이노시톨, 크랜베리 출시에 이어 여성들의 고민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기능별 제품을 출시해 라인업 확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원료와 제품력을 통해 국내 대표 여성 건강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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