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종 생유산균 10억마리 섭취…장건강 도움
[프레스나인] 유유제약 관계사인 유유네이처는 하루 1포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종의 생(生)유산균 10억마리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3종, 비피도박테리움 2종, 엔테로코커스 1종 등 세계적인 유산균 기업인 캐나다 랄러먼드社가 보유한 6종의 생유산균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유산균 원료는 단백질과 다당류로 이뤄진 특수 보호구조인 BIO-SUPPORT 기술과 열, 위산 안정성을 강화해 주변 환경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PROBIOCAP 기술이 적용됐다.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는 1포당 10억 CFU를 보장하며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및 유산균의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사과농축분말, 양배추농축분말, 곡류혼합효소분말 등 총 23종의 부원료를 첨가했다.
유유네이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산균 카페 등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 홍보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승표 유유네이처 총괄이사는 "장 건강 관리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를 권해드린다. 하루 한번 사과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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