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국제 연관학회서 발표
[프레스나인] 고대안암병원은 최혁순·임선영 소화기내과 교수가 온라인 일본-대만-한국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Japan DDW-Korea DDW-Taiwan DDW Joint Symposium)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일본-대만-한국(JDDW-KDDW-TDDW)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는 소화기 각 분야에서 매년 한명씩 괄목할만한 연구결과를 보이는 의사를 라이징 스타로 선정해 강의를 진행한다.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최혁순 교수는 상부위장관 분야에서 ‘식도위접합부 종양에서 최신 내시경 치료(New Endoscopic Technology for Gastroesophageal Junction Tumor Treatment)’에 대해서 발표했다.
임선영 교수는 간장학 분야에서 ‘간세포암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발전하고 있는 표적·면역항암제에 있어 국소치료의 역할(Paradigm Change in Intermediate and Advanced HCC: Role of Locoregional Therapy in the Rise of Systemic Therapy)’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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