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안국약품은 최면진정제인 ‘서카톤피알서방정(Melatonin)’과 관련해 ‘내성이나 습관성 없는 수면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9일, 17일, 23일 총 3회의 웹 심포지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의 ‘서카톤피알서방정’은 국내에서 허가된 멜라토닌 제제다.
안국약품은 COVID-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웹 심포지엄을 통해 수면 질 개선의 중요성, 불면증 임상진료지침 및 향정신성 수면제 사용 중단에 기여 등 다양한 주제로 ‘멜라토닌’ 제제에 대해 재조명하고, 환자 Case별 수면 질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번 웹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맡은 이원구 고신의대 신경과 교수는 “수면 질의 개선을 통해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며 “최근 수면장애가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안국약품 PM은 “그동안 멜라토닌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이 약가에 대한 부담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못했지만 ‘서카톤피알서방정’ 발매를 통해 약가 부담 없이 멜라토닌 호르몬 농도가 부족한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됐으며, 수면 질의 개선을 통해 55세 이상의 갱년기 여성 및 비만환자, 경도인지 장애 환자에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오프라인 영업활동의 제한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심포지엄 초대 방식을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초청장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의료전문가들을 초대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시청 방식을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청 장소에 구애받지 않도록 접근 편의성을 대폭 증대시켰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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