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조번호 120765' 대상 공표
[프레스나인] 벡톤디킨슨코리아가 판매하는 일회용채혈침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명령을 내렸다.
식약처는 모델명 ‘360213’을 가진 일회용채혈침 108만8000개에 대해 지난 2일 회수 명령을 내렸다.
회수 명령이 내려진 이유는 깃털처럼 보이는 이물이 바늘위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회수가 결정된 제품의 품목허가번호는 ‘수인 05-5888호’, 제조번호는 ‘120765’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21만개, 87만8000개가 국내로 수입됐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서 반품을 하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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