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글로벌 R&D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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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글로벌 R&D센터 개소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1.09.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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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치료 기전 기반한 다양한 발전 방향 제시할 것”

[프레스나인] 강스템바이오텍은 서울시 가산동에 글로벌 R&D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연구소를 확장·이전함에 따라 세계 최고의 세포치료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향후 명확한 과학적 치료 기전을 기반으로 ▲의학적 미충족 수요 ▲사업적 가치 ▲후보물질의 특성을 고려한 타겟 질환 ▲선정된 질환에 가장 경쟁력 있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 등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현재 퓨어스템의 탁월한 면역조절능과 재생능을 기반으로 면역질환과 퇴행성 질환을 대상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피부오가노이드 제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인공피부 등에 대한 신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라고 부연했다.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는 “회사는 임상을 전개하는 모든 파이프라인에 글로벌수준의 사업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사업 역량과 글로벌 R&D센터의 이름에 걸맞은 첨단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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