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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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참가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1.11.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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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최적화 생산전략 발표

[프레스나인] 헬릭스미스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에 참가, 유전자세포치료제 임상시료 수요 증대에 따른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전략에 대해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최신 바이오 산업 키워드를 중심으로 산업계 주요 연자들이 참가해 연구 성과 및 개발기술 등을 공유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되하며,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유전자치료, 유전자편집,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기술 등의 성과 공유 파트너십 회의를 진행한다. 

사진/헬릭스미스
사진/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는 이 자리에서 의약품 최적화 생산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헬릭스미스는 국내외 유전자세포치료제 임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CDMO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난 9월, 서울 마곡 본사에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전문적 생산을 위한 ‘CGT Plant(Cell & Gene Therapy Plant)’를 설립했다.

CGT Plant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우수제조관리기준(GMP)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및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다. 

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 고객사들에게 유전자세포치료제 관련 제재의 신속한 제조 및 품질분석을 통한 고품질 임상시료를 원활히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설립했다.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한 제조·공정·분석 등 전 분야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며, 바이러스벡터 제조를 위한 음압제조실도 보유했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국내외 유전자세포치료제 개발사의 동반자로서 서비스와 솔루션 공급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공동 개발까지도 진행하길 기대한다”면서 “유전자세포치료제 산업의 발전에 가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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