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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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12.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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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사장 1명, 상무 6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부사장 1명, 상무 2명 등 총 3명의 승진 인사에 포함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속에서도 금기 역대 최대의 성과를 창출했고,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부문에서 철저한 성과 주의에 기반한 발탁 인사를 실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는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해 전무·부사장 직급을 통합해, 임원 직급을 상무·부사장 2직급 체계로 단순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보유한 여성, 외국인 등 과감한 세대교체를 실시해 글로벌 수준의 다양성(Diversity)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 경쟁력을 더욱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제약 산업에서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승진 임원 명단]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김용신
▲상무: 김희정, 이재선, 조영진, 허도영, Jo Beth DeFreitas(조 베스 디프레이타스), Kevin Sharp(케빈 샤프)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김형준
▲상 무: 정병인, 황재웅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전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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