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고용부 주관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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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고용부 주관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1.12.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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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다 하는 ESG 중심 기업으로 도약할 것”

[프레스나인] 메디포스트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주된 요건은 일반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8월, 인증 기업 공모에 참여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동시에 선정됐다. 

메디포스트는 청년 인재 영입을 위해 중소기업 평균보다 높은 임금 수준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 청년 채용도 일반 기업 대비 4배 이상, 이번에 선정된 청년친화강소 기업보다도 2배 가량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 직원들의 업무와 생활 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와 함께 다양한 복지 공간을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인증을 통해 맞춤형 청년지원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자격은 2022년 1년 간 유지되며 매년 심사를 통해 갱신이 가능하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회사의 정규직 비율은 99%로 대부분의 직원이 완전 고용 상태이며, 올 해 채용 인원 중 청년의 비율이 81%인 만큼 청년 인재 채용에 매우 적극적”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청년 취업 불안 등을 같이 고민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본사 전경 사진/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 본사 전경 사진/메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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