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라보타치, 바이엘과 생리통완화패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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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라보타치, 바이엘과 생리통완화패치 론칭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2.06.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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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돌 히트바이브스' 미국 판매…200만불 초도물량 수출

[프레스나인] 의약품, 화장품류 패치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인 우신라보타치는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Bayer AG)과 라이선스 계약 하에 미국 시장에 '마이돌 히트바이브스(Midol HeatVibes)'라는 브랜드로 생리통 완화용 의료기기 패치를 최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엘은 아스피린(Aspirin)을 필두로 알카-셀쯔(Alka-Seltzer), 알리브( Aleve), 클라리틴 (Claritin), 카네스텐(Canesten)등 유명한 컨슈머 헬쓰케어(Consumer Health Care) 영역의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돌 브랜드는 주로 북중미시장을 타깃으로 진통제 제품의 판촉을 위해 바이엘에서 개발한 브랜드다.
 
우신라보타치는 다국적기업의 까다로운 제품 런치 절차를 통과해, 선진국에 수출했다. 첫해 약 200만불의 주문을 받아 수출 중이다. 

본 생리통 완화 패치는 우신라보타치의 자체기술로 개발한 FIR(원적외선)을 이용한 의료기기제품이다. 이미 프랑스, 벨기에, 그리스, 루마니아 등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15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우신라보타치는 금년 미국 시장에 조갑진균증 (발톱 무좀) 치료용 패치를 '케라살 나이트타임 네일 패치(Kerasal Nighttime Nail Patch)'라는 브랜드 하에 미국 파트너사인 어드반티스 헬스(Advantice Health)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마이돌 히트바이브스' 제품. 사진/우신라보타치
'마이돌 히트바이브스' 제품. 사진/우신라보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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