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유틸렉스는 ‘2022 BIO USA’에 참가해, 다양한 글로벌 빅파마들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컴퍼니 프레젠테이션(Company Present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 EU101(항 4-1BB 항체치료제), EU204(EBViNT T세포치료제)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 EU103(항 VSIG3 항체치료제), EU307(GPC3-IL18 CAR-T치료제) 등을 소개하고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2022 BIO USA에 참가해 미팅을 주도하고 있는 CFO 에드윈 권 부사장은 현지에서 30여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현재 2개사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윈 권 유틸렉스 부사장은 “유틸렉스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쇄도하는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BIO USA에 참석했다”라며, “이와 더불어 이전부터 긴밀한 협의를 이어오던 기술이전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약조건(Term-sheet)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