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가정의 달 맞이 ‘오픈하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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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가정의 달 맞이 ‘오픈하우스’ 개최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3.05.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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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역대 최대 규모 7500여명 참석

[프레스나인] GC(녹십자홀딩스)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목암타운, 충북 청주시 소재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화순공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맞이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GC 오픈하우스는 2001년부터 이어져 온 회사의 대표적인 축제다. 임직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임직원 사기 진작과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GC 본사 목암타운에서 열린 오픈하우스 행사 사진/GC
GC 본사 목암타운에서 열린 오픈하우스 행사 사진/GC

지난 7일 열린 올 행사는 본사는 피크닉 컨셉, 오창은 놀이동산 컨셉, 화순은 명량운동회 컨셉으로 구분해 어린이에게만 집중됐던 과거와 달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또 회사 CI를 배경으로 가족사진관, 인생네컷, 캐리커쳐를 공통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임직원 가족들이 오픈하우스의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게 했다.

임직원 가족들은 행사장 곳곳에 만들어진 테마랜드에서 인기가수들의 초청 공연과 마술쇼, 디즈니 갈라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관람하고 레크레이션 게임, 놀이동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즐겼다. 더불어 푸짐한 먹을거리와 고급안마기를 포함한 2000여개의 경품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C 관계자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애사심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고,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었다”면서 “가족과 직장동료끼리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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