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코스닥 상한가 '12%' 하한가 '23%'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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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코스닥 상한가 '12%' 하한가 '23%' 비중
  • 남두현 기자
  • 승인 2023.06.2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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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 上5건...뉴지랩파마 下3건 등 기록 

[프레스나인]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의료기기 포함)에서 상한가는 51건, 하한가는 11건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1월~6월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는 총 416건, 하한가는 47건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제약·바이오는 상한가 중 12%, 하한가 중 23%를 차지해 비교적 하한가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상한가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셀바스헬스케어'가 5건으로 가장 많았다. 셀바스헬스케어는 2월 중 4건, 3월 중 1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단업체인 '미코바이오메드'가 4건으로 뒤를 이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3월과 4월 각각 2건씩 상한가를 냈다.

다음은 메디프론, 비보존제약, 루트로닉3우C, 안트로젠, 카나리아바이오, 젠큐릭스, 제일바이오, 선바이오가 각각 2건씩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외 ▲경남제약 ▲카이노스메드 ▲셀리버리 ▲텔콘RF제약 ▲딥노이드 ▲메디톡스 ▲HLB ▲이노진 ▲아이큐어 ▲휴마시스 ▲CJ바이오사이언스 ▲EDGC ▲메드팩토 ▲HLB이노베이션 ▲메디콕스 ▲지엘팜텍 ▲메타바이오메드 ▲중앙백신 ▲네오펙트 ▲프로스테믹스 ▲압타머사이언스 ▲현대바이오 ▲큐라티스 ▲파멥신 ▲루닛 등이 1건의 상한가를 냈다.

하한가 기록은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신약개발 기업 '뉴지랩파마'가 3건으로 가장 많았다. 뉴지랩파마는 1월에 1건, 3월에 2건 하한가를 냈다. 4월 2거래일 하한가를 기록한 네이처셀이 뒤를 이었다.

그외 올해 중 하한가를 기록한 제약·바이오 기업은 ▲바이오인프라 ▲에스디생명공학 ▲카나리아바이오 ▲셀리버리 ▲셀바스헬스케어 ▲바이오니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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