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나인]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테마파크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1일부터 2024년 6일30일까지 NH농협 개인카드(채움/비씨)로 전국 6개 지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 내 24개 테마파크(▲워터파크 ▲수영장 ▲스파 ▲인피니티풀 등)이용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테마파크별 세부 혜택으로는 금호리조트 아산 스파비스 40~50% 할인(본인 포함 2인),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20~30% 할인(본인 포함 4인), 디오션리조트 여수 워터파크 30% 할인(본임 포함 4인), 롯데워터파크 김해 입장권 50% 할인(본인 한정, 동반 3인 40% 할인,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등이 있다. 제휴처별 할인 혜택, 이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스마트앱·NH Pay)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여가생활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할인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제휴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출시된 여가특화 zgm.play++(지금.플레이 투플러스)카드는 신청조건 충족 시 워터파크 2인 입장교환권을 제공하며, 온/오프라인 게임, 피트니스, 커피·편의점 등 주요 생활 업종에서도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름휴가를 zgm.play++카드로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