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체외진단 등을 포함한 의료기기 중소벤처 기업이 국내 280여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혁신 연계서비스(BICS)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중소벤처 기업으로 등록한 곳은 282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기 기업 위치는 경기 지역이 100개사로 35.5%를 차지, 서울(80개사)보다 많았다.
다음은 강원 지역이 35개사(12.4%)로 많았고, 대전 지역도 20개사(7.1%)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외 ▲전북 9개사(3.2%) ▲대구·경북 각각 6개사(2.1%) ▲충남·광주 각각 4개사(1.4%) ▲부산 3개사(1.1%) 등이다.
신약개발 등 바이오의약 분야 중소벤처는 총 688개사로, 서울 지역이 223개사(32.4%)로 가장 많았다. 경기 지역은 204개사(29.7%)를 차지했다.
다음은 ▲대전 66개사(9.6%) ▲충북 46개사(6.7%) ▲강원 27개사(3.9%) ▲충남 17개사(2.5%) ▲경북 15개사(2.2%) ▲전북 14개사(2%) ▲전남 13개사(1.9%) ▲대구·경남 각각 10개사(1.5%) ▲광주 9개사(1.3%) ▲부산 7개사(1%)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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