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디지털기기 사용…눈 건강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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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디지털기기 사용…눈 건강관리는?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3.09.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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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 PDRN '리안'…각막·결막 미세손상 개선 및 영양공급

[프레스나인] 최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20-30대가 증가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의 건조함, 이물감, 불편함과 시력 저하와 같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안구 건조증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시간 증가에 따라 눈 깜박임이 적어지면서 발생한다. 안구표면에서 윤활제 역할을 하는 눈물이 오래 머무르지 못하면서 시작되는데 심하면 각막에 미세손상까지 일어나 쓰라림, 눈부심도 발생한다. 또한, 한번 증상이 시작되면 완치가 어려워 많은 환자들이 ‘악질환’으로 여기는 질환 중 하나다. 

안구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관리가 중요하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오래 사용했을 경우 20분 간격으로 20피트(6m)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바라보는 ’20-20-20 규칙’을 활용해 눈을 자연스럽게 깜빡이면서 휴식하고, 오랫동안 머무는 실내 환경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60%의 실내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눈에서 건조함이 느껴질때 눈찜질을 습관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외부 활동 시 선글라스 착용으로 자외선을 피하고, 냉방기기 사용 시 눈에 바람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눈 영양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인공눈물은 수분을 보충해 눈 불편감을 일시적으로 해결해주는 것이라면, 눈 영양 점안액은 꾸준히 눈에 영양을 공급해 눈 불편감의 근본적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 중 '리안점안액'은 파마리서치만의 재생 특허기술인 DOT™ PDRN성분으로 만든 점안액으로, 각막과 결막의 미세손상을 회복시키고 궤양성 질환에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다른 점안액과 달리 보존제가 없어 방부제가 침착될 우려가 없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의도 한 약사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눈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며 "PDRN 점안액은 보습 기능만 있는 인공눈물이 아니라 영양공급과 미세손상 치유 효능효과가 있는 점안제”라고 전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눈 영양 점안액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눈의 미세손상을 경험하는 현대인들의 눈 관리 필수템"이라며 "눈의 영양 공급과 안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안 점안액을 사용하면 눈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등이 있다.

사진/파마리서치
사진/파마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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