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1회용 여드름치료제 ‘아크원팁 스왑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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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1회용 여드름치료제 ‘아크원팁 스왑액’ 출시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3.09.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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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실산 2% 함유…면봉 타입 개별포장으로 자극 없이 부드럽게 국소 부위 사용 가능

[프레스나인] 삼진제약은 스왑형태 여드름 외용제 일반의약품 ‘아크원팁 스왑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아크원팁 스왑액은 살리실산 2% 성분의 제품으로 살리실산이 각질 용해제로 작용해 세포간의 각질과 면포를 용해해 제거하고 면포 생성을 예방한다. 특히 비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며 원인 균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존 튜브 타입의 연고형이나, 병 타입의 스펀지형 제품들의 경우 반복 사용 시 피부에 계속 닿아 오염의 우려가 크고 사용함에 있어 누액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삼진제약 아크원팁 스왑액은 여드름 외용제 중 유일하게 약액을 묻힌 면봉 형태 제품으로 차별화된 성상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 1회용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피부에 위생적이며 여드름이 발생한 국소 부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케어(등, 가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담당자는 “아크원팁 스왑액은 좁쌀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 등 가슴 여드름 등, 다양한 여드름에 효과적”이라며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오염 걱정이 없는 개별 포장된 아크원팁 스왑액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삼진제약
사진/삼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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