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Bank] 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최초 신용보증기금 '이지원 대출'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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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ank] 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최초 신용보증기금 '이지원 대출' 출시 外
  • 박수영 기자
  • 승인 2024.08.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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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최초 신용보증기금 '이지원 대출' 출시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개인사업자 고객이 신용보증기금 보증 대출 전 과정을 앱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이지원(Easy-One)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지원 보증대출은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은행이나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하지 않고 대출신청 - 서류제출 - 보증서 발급 - 대출약정 및 실행에 이르는 대출 전 과정을 전면 토스뱅크 앱 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개업일로부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로 한도는 최고 1억원, 금리는 최저 연 5.05%(5일 기준)로 가능하며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담보로 한다. 대출 기간은 5년까지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토스뱅크는 이번 이지원 보증대출을 통해 개인사업자의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과중한 근로시간으로 지점 방문이 어려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토스뱅크는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 편의성을 위해 클릭 한 번으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과 보증대출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장님대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이지원 보증대출은 토스뱅크 앱 내 사장님대출 메뉴에서 신청하면 사장님신용대출, 햇살론뱅크, 온택트보증대출 등 다른 대출상품들과 함께 한 번에 금리 등 조건 비교가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은행이나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때에 토스뱅크 앱에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토스뱅크
사진/토스뱅크

◇국민은행, 2024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KB국민은행이 오는 30일까지 2024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20만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25회를 운영하는 동안 5500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9만7000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4만여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며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10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과의 강력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금융그룹 추천 우수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우량기업의 참가를 확대해 우수 구직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박람회 참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및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채용 정규직원 1인당 100만원(기업당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과 함께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p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아울러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참가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해 KB굿잡 유관기관과 연계된 특화 인재 매칭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2024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가 중소·중견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취업준비생에게는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하고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민은행
사진/국민은행

◇케이뱅크,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 3주 만에 완판…1만장 앵콜 판매

케이뱅크가 지난달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한정판 토대리 한정판 카드가 완판 돼 1만장을 추가 출시한다. 케이뱅크는 대표 체크카드인 MY체크카드에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해 1, 2차에 걸쳐 3주 만에 완판했다.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15만3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장점인 케이뱅크 대표 체크카드다. 편의점, 카페, OTT 등 총 10가지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5천원이상 결제할 때마다 300원에서 최대 500원(전월 실적 30만원 충족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토대리 에디션은 토대리 캐릭터를 활용해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재미있고 깜찍하게 표현했다. MZ세대 직장인을 겨냥해 카드 디자인 3종(▲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을 내놨다. 카드 디자인 3종 중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었고 가장 인기가 높은 디자인은 ‘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카드가 차지했다.

케이뱅크가 준비한 4만장은 고객 입소문을 타며 3주 만에 소진됐다.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공감가는 상황을 디자인한 카드 상품성과 일정 기간동안 한정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희소성이 높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1만 장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면 자동 판매 종료된다. 또, MY체크카드는 이달부터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기능이 추가돼 K-패스를 활용한 대중교통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고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한정판 토대리 카드가 높은 인기를 얻어 앵콜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 혜택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속 케이뱅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신한금융희망재단, 희망학교 SW교실 참여 학교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이 23일까지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SW교육 지원 사업인 ‘희망학교 SW교실’에 참여할 특수학교를 모집한다.

희망학교 SW교실은 2018년부터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교육부와 함께 장애 청소년의 디지털 접근성 및 미래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전국 120개 특수학교에서 약 1만여 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달 종료된 올해 1학기부터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매주 한 시간씩 진행하는 정규형 교육과 더불어 이동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한 학교를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하는 캠프형 교육을 추가했다.

이번 2학기 희망학교 SW교실에서는 정규형 교육에 참여할 40개 학교와 캠프형 교육에 참여할 6개 학교를 모집한다. 참여 학교에는 교보재 지원과 함께 SW교육 분야 전문 코딩 강사가 파견돼 다양한 SW교구를 활용한 기초 교육 및 창의 개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에 디지털 역량 함양은 미래사회 적응과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신한금융은 희망학교 SW교실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건강한 미래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
사진/신한금융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기념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 개최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을 널리 알리고 지역 연고팀인 대구삼성라이온즈 응원 분위기 조성 및 대고객 문화 스포츠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주말 ‘2024 iM뱅크 x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지난 7월 진행된 대구FC브랜드데이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경기 전후 풍성한 이벤트로 iM뱅크를 홍보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해 응원 분위기를 달구는 한편 이닝타임 이벤트로 열렬한 응원 분위기와 함께 즐거운 iM뱅크 알리기 시간으로 가졌다.

먼저 경기 티켓을 자체 캐릭터 단디를 활용해 제작한 iM뱅크 브랜드데이 스페셜 단디 티켓으로 제공했다. 응원 타월에는 'iM뱅크(아이엠뱅크) x 최강삼성' 문구를 새겨 무료 배부해 前대구은행의 새로운 이름인 iM뱅크를 입장 고객에게 알렸다.

이밖에 다양한 홍보부스에서는 은행의 금융상품인 외환, 카드 등의 상품과 iM뱅크 인스타그램을 홍보하며 시중은행으로 고객들과 더욱 폭넓게 만나고자 하는 iM뱅크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이닝 타임을 활용한 응원단상 데시벨 이벤트, 7회초 통천(큰 현수막)이벤트, iM 이용고객 대상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김현준 선수 사인회 실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삼성라이온즈 iM뱅크 브랜드데이에 고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대구에 본점을 둔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을 목표로 하는 iM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지원 행사를 실시해 고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iM뱅크
사진/iM뱅크

◇AIA생명, 소아암 어린이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토트넘 홋스퍼 팬아트 전시회 성료

AIA생명이 지난 1일과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토트넘 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팬아트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회는 AIA가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 환경적 건강의 균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캠페인 ‘다시 생각하는 건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팬아트 전시회는 토트넘 팬들이 직접 만든 그림·조형물·영상·음원 등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여점과 소아암 어린이들과 AIA생명 임직원 가족들의 작품 50여점 총 150여점이 전시됐다. 전시회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과 전시회 작품으로 선정된 스퍼스 허브 회원 10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초청돼 선수단과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전시를 관람한 뒤 브레넌 존슨과 제임스 메디슨을 비롯한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과 정신 건강이라는 주제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 참가자들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자신들만의 정신 건강 관리법을 공유했다. 이후에도 선수단 사인회 등 AIA생명만의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들이 제공됐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 본부장은 “팬아트는 특정 개인이 좋아하는 선수나 연예인들에 대한 사랑이나 존경심을 드러낼 수 있는 한국 대중문화의 독특한 표현 방법중 하나"라며 "토트넘 선수들이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암을 극복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AIA생명
사진/AIA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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