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대신증권, IRP 장기수익률 부문 1위…자산 3400억원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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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대신증권, IRP 장기수익률 부문 1위…자산 3400억원 이상 급증
  • 김보관 기자
  • 승인 2025.03.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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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10년 수익률 각 4.71%, 4.61%
'금융주치의'와 '생애주기 컨설턴트' 전문가 제도 운영

[프레스나인] 대신증권이 개인형(IRP) 퇴직연금의 장기수익률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7년, 10년 수익률 1위다.

대신증권은 '금융주치의' 제도를 10년간 지속해 오며 직원의 역량을 제고하는 동시에 고객 자산 관리와 수익률 관리에 힘쓰는 중이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 IRP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의 장기수익률 부문인 7년, 10년에서 각 4.71%와 4.6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대신증권은 꾸준히 퇴직연금 고객과 자산을 증대시켜 온 곳이다. 지난 2019년 9200억원에서 2024년 1조8200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IRP 자산이 3400억 이상 급증했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연금자산 수익률 예측과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를 돕고자 'DC/IRP 투자가이드 및 자산배분 가이드'를 발간하고 있다.

또 매주 1회 절세 및 연금과 관련된 지식을 SNS를 통해 제공하면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연금 상식을 소개한다.

나아가 영업점의 '금융주치의'와 '생애주기 컨설턴트' 전문가를 통해 실질적인 연금 자산 관리가 가능한 고객을 돕고 있다. 연금전문세무사의 1대1 세무상담 및 생애주기 컨설팅도 제공한다. 

전국 43개의 영업점에서는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은퇴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증여, 상속, 가족신탁, 법률 등의 내용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한편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는 고객 연금 자산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최적의 사용자환경(UI)을 통해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수익률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을 계획이다.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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