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특수 가정간편식, 위생·대장균 등 기준 미달 '적발' 코로나19 특수 가정간편식, 위생·대장균 등 기준 미달 '적발' 위생 및 관련교육 등이 미흡한 식품업체들이 보건당국에 대거 적발됐다.지방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구매가 늘고 있는 가정간편식 안전에 관한 점검을 실시하고 6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삼계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식육가공업체 총 328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에 지난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점검결과, 위생·품질관리 등의 미흡으로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의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적발됐다.또한 삼계탕, 육개장 등 식육가공품 330건 Industry | 이정원 기자 | 2020-04-06 13:0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