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은 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013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전기기기 중소기업 산연 협력 기술지원 워크숍`을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제주 오션스위츠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과 중소기업지원 정책 강화에 발맞춰 전기기기 대·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산연 공동연구 확산이 목적이다.

KERI는 이날 워크숍에 전기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및 R&D 종사자 등 80여명을 초청하고 숙식 및 부대 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지능형 전기기기 새로운 R&D 패러다임 및 중소기업의 전략적 대응방향과 KERI의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기술사업화 추진현황 등에 관한 세미나 △산연 교류 간담회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및 풍력단지 견학 등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