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렛은 하반기 들어 효도라디오 새 모델을 출시한데 이어 아이폰 OTG·펜 OTG를 선보였다. 판촉물 사이트를 오픈하고 해외 판매에 나서는 등 신제품 출시와 사업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모렛은 불법 SD카드 음반에 대항해 정품 음반사용 운동에 앞장서 온 솔미디어와 정품 협약을 맺고 불법복제 음원 퇴출 운동을 꾸준히 벌여나가고 있다.
효도라디오는 온라인 쇼핑몰(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소셜커머스(쿠팡·티몬·위메프), 대형마트(홈플러스·하이마트·전자랜드) 등 다양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모렛은 11월 온라인 독점 음반 판매 경쟁력을 앞세워 신제품(DMP-6500)을 출시한다.
또 아이폰 OTG·펜 OTG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업계 1위를 다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07년 설립한 메모렛은 다년간 노하우와 관련 특허를 보유하며 국내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시 우수 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품 문의는 전화(02-703-5445)나 홈페이지(www.memorette.co.kr)로 하면 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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