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윤태기 병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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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윤태기 병원장 선임
  • 정용철 기자
  • 승인 2015.12.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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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기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원장
윤태기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원장
차병원그룹(대표 차광렬)은 윤태기 강남차병원 원장을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원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윤태기 원장은 아시아 최초 나팔관 수정으로 아기를 태어나게 했다. 민간병원 최초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하는 등 30년간 난임 부부를 위한 각종 임신 시술법을 개발했다.

윤태기 원장은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는 동양최대 규모로 글로벌 난임치료를 선도하고, 미래형 난임센터 새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외 접근이 용이해 지리적으로 멀어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난임 부부에게 최상 서비스와 의료기술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개원을 앞둔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는 서울스퀘어 2, 3층 총 1540평 규모다. 진료 8실, 수술 3실, 무균 2실, 초임파 4실, 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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