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곰에 따르면 무더위에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기는 민감성 피부는 피부 자극이 없는 약산성 폼클렌징, 저자극 수분크림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특히 예민한 피부나 트러블로 고민이 많은 피부 타입은 박테리아, 세균 등 외부 침입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알칼리 비누 등을 이용한 과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망가뜨릴 수 있으니 부담을 줄인 약산성 폼클렌징이나 천연 비누, 아침클렌저와 같은 아침 전용 세안제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라곰 관계자는 “약산성 폼클렌징이나 아침클렌저를 사용하여 피부 장벽과 수분을 보호해주고 피부에 꼭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어 하루 종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나윤선 기자 (nys@press9.kr)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