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인허가 관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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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인허가 관련 MOU 체결
  • 정용철 의료/SW 전문 기자
  • 승인 2017.0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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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신관에서 열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상호협력 협정식에서 고대구로병원, 서울대병원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고대구로병원 신관에서 열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상호협력 협정식에서 고대구로병원, 서울대병원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고대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가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와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의료기기 개발 및 인허가를 위한 사용적합성 평가 수행 △자문 의뢰 △최신 동향 및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박일호 부센터장은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인허가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제품을 수출하고 세계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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