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팬 IT 위크 전시회는 일본 정보기술(IT) 기업,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일본시장 최신 기술 트랜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이 가능하다.
한국공동관 참가 기업은 알서포트, 와이즈넛, 사이버다임, 더블체인, 쓰리에스소프트, 토피도, 원소프트다임, 세포아소프트, 앤트위즈 등 9개다. 협회는 참가비, 부스임차료, 운송료 등 비용을 일부 지원했다.
협회 관계자는 “일본은 현재 기존 시스템 노후화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이라면서 “국내 SW기업이 이번 행사에서 일본 현지 채널과 파트너를 확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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