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영아 부모들에게 아기와의 특별한 추억을 마련하고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시작됐다.
올해는 로타텍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사랑둥이' 콘셉트로 진행된다.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기 사진을 업로드하고, 간단한 퀴즈를 푼 후, 10년 후 우리 아기에게 전하고 싶은 짧은 메시지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대회는 생후 8개월 이하의 영아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달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이나 웹으로 응모하면 되며, 최종 선발된 5명의 '로타텍 사랑둥이'는 향후 1년간 로타텍을 대표하는 아기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김민정 한국MSD 로타텍 마케팅팀 본부장은 “이번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가족의 '사랑둥이' 아기를 뽐내는 자리이자, 10년 후에도 소중한 아기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길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전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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