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변화 대응 부문에는 세무영향분석,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 감독규정 대응, IFRS 제·개정 영향분석 등이 포함된다. IFRS 결산체제 정착은 IFRS 병행결산, 외부감사 대응, 관리회계 지원 등의 업무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자는 IFRS 기준 세법 개정안에 따른 세무 영향을 분석하고 세무조정 프로세스를 수립해야 한다. 또한 IFRS 병행결산과 재무영향 분석, IFRS 회계정책 변경 수정 및 보완, 시스템 최적화, 외부감사 대응, 자회사 IFRS 도입 지원 등도 주요 사업 범위에 포함된다.
자회사 지원 업무는 자회사의 IFRS 도입과 관련해 자문 역할을 하고 IFRS 제·개정 사항에 대한 자회사 영향분석과 대응방안 제시, 신설 자회사에 대한 IFRS 도입 추진방안 협의와 요청사항에 대한 자문·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달부터 내년 8월까지 약 12개월 일정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안서는 이달 9일까지 마감하며 15일에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된다. 기업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2단계 프로젝트를 끝마친 바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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