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토론에는 국내 도메인이름 분쟁 전문가를 비롯해 다툭 순드라 래쥬(Datuk Sundra Rajoo) 쿠알라룸프르 지역중재센터 의장, 쟝지에 딩(Xianjie Ding) 킹앤우드멜리슨스 변호사, 메리 웡(Mary Wong) ICANN 전략기획부장, 캐리 성(Carrie Shang) 홍콩 국제 중재센터 상해사무소 수석대표 등이 참석한다.
지식재산 법률전문가를 비롯해 일반인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성원 KISA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도메인이름 등 인터넷주소자원 관련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한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도메인 정책 변화 이해를 높이고, 도메인 분쟁 효과적 해결과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는 단초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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