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환자 진료의뢰, 이송체계 협력과 의학정보 교류,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한다.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대림성모병원도 갑상선치료 1만례 돌파를 비롯해 유방암 영역 전문 역량을 확보한다.
김상일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장은 “최근 의료전달체계, 국민건강보험 급여 개편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상생하기 위한 도약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 병원 성장뿐 아니라 다양한 의료활동과 공동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