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소시엄 면적은 총 3만평이다. 민간주도 바이오 클러스터로는 최대 규모다. 컨소시엄 공모에 참여하는 기업은 유전체분석기업, 바이오의료, 바이오식품 분야 등 협회 소속 회원사 10개 기업이 포함된다.
과천시는 4차 산업혁명 혁신도시를 기치로 내걸고, 바이오헬스 기업과 첨단 바이오헬스 연구센터 유치 등을 계획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산업 분야 시너지를 기대한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최근 국내 바이오분야 산업 가속화와 급증한 바이오창업에 다라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과천 지식정보타운 컨소시엄 공모에 참여 한다”면서 “민간 주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바이오 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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