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경찰서와 소방당국, 병원 측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화재는 진화된 상태이나 아직 연기 등 유독가스가 남아 구조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12분 소방대응 1단계를, 오전 8시45분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대응 2단계는 2∼5개 소방서의 소방력으로 화재 대응이 필요할 때 발령한다.
서울시와 경찰, 병원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측은 본관 3층에 인접한 층에는 환자가 없지만 본관 7층부터는 병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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