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지연 강사는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 장학생 출신의 동시통역사다. 삼성전자, 한화그룹 등 대기업과 원자바오 전 총리 수행단의 통번역을 진행한 검증된 전문가다. 올 3월부터는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통번역대 입문자 집중관리반’ 강의를 진행한다.
심지연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입문자를 대상으로 통번역 대학원 입시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학교별 시험 유형과 입시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수한다. 이후 통번역 대학원 입시를 위한 중국어 공부 노하우를 공개한다. 중국 뉴스 청취를 통해 중국어 통번역 감각을 익히고, 스크립트를 설명하며 통번역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특강 참석자 전원에게는 ‘통대반 시사&고사성어 자료집(비매품)’이 제공된다. 해당 자료는 통번역 대학원 입시 시험에 나오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도와주는 자료로, 심지연 강사가 직접 제작했다. 나아가 당일 수강등록을 하면 수강료 최대 30%를 지원한다.
한편, 심지연 강사의 통번역 강좌는 까다로운 통역, 시역과 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평일에는 뉴스 앵커처럼 한국어를 중국어로, 중국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을 연습해보고, 주말에는 논술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날짜별 커리큘럼으로 실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날짜에 관계없이 시사 잡지, 신문 사설과 칼럼, 다큐멘터리, 시사 이슈 관련 책 등을 매일 접하며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도록 한다. 이렇게 다양한 주제의 배경지식을 쌓으면, 결국 시험에 어떤 주제가 나와도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심지연 강사가 직접 진행하고 관리하는 단계별 스터디 역시 해당 강좌의 특징이다. 수업내용을 복습하는 스터디부터 시작하여 심지연 강사와 함께 시험 전 최종 점검을 하는 스터디까지, 점점 심화되는 단계별 스터디를 통해 기초 다지기부터 실전 대비까지 할 수 있다.
현재 심지연 강사의 강의를 포함한 해커스어학원 3월 중국어 강좌의 수강신청이 진행 중이다. 3월 중국어 강좌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최대 30% 할인 ▲1:1 밀착관리 혜택 등이 제공되어, 수강신청 열기가 뜨겁다는 것이 해커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심지연 강사의 ‘통번역대 입문자 집중관리반’ 수강생에게는 최대 25%의 수강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중국어 기초회화 첫 걸음반 수강생에게는 ▲1:1 원어민 전화중국어, HSK 20일 점수보장반 수강생에게는 ▲HSK 최신기출 배경지식(비매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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