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남양주 치매안심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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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남양주 치매안심센터 본격 운영
  •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 기자
  • 승인 2018.03.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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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남양주 치매안심센터 본격 운영
보건복지부는 경기도 남양주 치매안심센터가 시설과 인력기준 등을 갖추고 15일 정식 개소됐다.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담인력과 사무실, 인지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등 시설을 갖춰 치매상담과 검사, 사례관리, 치매교육 등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앞서 남양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국비와 도·시비 10억원을 투입해 남양주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물 1~3층(775㎡)을 리모델링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춘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추진해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남양주시와 같은 우수 지자체 치매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복지부 차원에서 사업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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