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AWS 서밋 서울 2018'에서 운전자 안면·음성인식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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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AWS 서밋 서울 2018'에서 운전자 안면·음성인식 기술 선봬
  • [전자신문 CIOBIZ]김지선 기자
  • 승인 2018.04.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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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안면, 음성 인식 기술 적용한 대시보드 화면. 베스핀글로벌 제공
AWS 안면, 음성 인식 기술 적용한 대시보드 화면. 베스핀글로벌 제공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서울 2018'에 스폰서로 참여해 AWS 기반 운전자 안면·음성 인식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AWS 서빗 서울 2018에는 CES 2018에서 AWS와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운전자 안면·음성 인식 기술'을 재현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에 AWS 안면·음성 인식 기술을 적용했다.

안면·음성 인식 기술은 안면을 인식해 개인 선호에 맞게 사전 설정된 환경으로 자동차를 세팅한다. 운전자 인식에 실패하면 자동차 기능 대부분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

베스핀글로벌 빅데이터 랩이 AWS 안면·음성 인식 기술 기반으로 코딩과 데이터 분석에 기반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현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알리고 체험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면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실질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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