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대형 건물로 고층부에 1990실이 공급된다.
상가는 지상 1층 ~ 3층에 조성되며 총 154실이다. 이 중 2층과 3층의 상가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 활용이 가능하다.
건물 내 수요 뿐 아니라 근방의 역 이용 인구도 수요층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상가의 장점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020년 개통 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고층부 1990실은 전용 22~48㎡ 크기로 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면적이다.
1990실 전부에 제공되는 발코니도 특징적이다. 발코니는 실제 사용 공간을 넓게 해주고 인근의 호수 및 공원 등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상가와 함께 고층부도 분양되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피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라운지·연회장·북카페 등의 프리미엄급 부대시설이 만들어진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자리하게될 송도국제도시는 학교·기업·쇼핑시설 등이 계속 둥지를 틀고 있는 지역이다. 인구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다. 2011년 6월 4만9434명이었던 송도 인구는 올해 4월 12만9098명으로 크게 늘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시공사는 대우건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이다. 그리고 분양대행은 완판 기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광영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강남역 부근)과 송도 2곳에 마련되어있다.
모델하우스 위치 및 분양 가능 호실 등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와 관련된 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이종민 기자 (jongmin1@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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