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아이디, 글로벌 품질인증 동향과 대응방안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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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아이디, 글로벌 품질인증 동향과 대응방안 콘퍼런스 개최
  • 권상희 기자
  • 승인 2018.09.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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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아이디가 글로벌 품질기준 동향과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에스피아이디가 글로벌 품질기준 동향과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소프트웨어 품질 글로벌 공인기준 컨설팅 및 심사업체 에스피아이디(대표 이승주)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솔루션기반 글로벌 품질기준의 실질적 대응방안'을 주제로 '2018 에스피아이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에스피아이디 콘퍼런스는 올해 9회째로 매년 표준·모델 관련 새로운 동향과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ISO26262·ASPICE·CMMI 등 주요 글로벌 품질인증 동향과 대응방안이 다뤄졌다. 글로벌 품질기준 신규 버전 설명과 솔루션을 활용해 만족시킨 경험과 노하우 강연이 이뤄졌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신뢰성·안전성·보안성'을 주제로 고려대 최진영 교수 초청강연과 '국제표준모델 솔루션 툴' 시연행사도 진행됐다.

에스피아이디는 전장개발분야 제어개발 실무경험을 갖춘 20여명 전문인력과 국내 최초로 SW개발 프로세스를 자동차 분야에 특화한 ASPICE 표준 심사원을 배출했다. 컨설팅영역 솔루션 전문 컨설턴트와 도구담당자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 개발 및 판매사업에 진출해 아기 기저귀에 클립형태로 채우는 웨어러블 타입 의료기기도 출시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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