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과 ADT캡스 협업으로 5G를 기반 통신, ICT 기술,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아우르는 '융합보안 컨설팅'을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에게 제공한다.
융합보안은 ADT캡스 출동보안, 영상보안, 출입보안 등 물리보안 영역에 SK텔레콤의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을 결합했다.
협약을 기반으로 스마트오피스, 스마트팩토리, 융합보안 컨설팅, 기업솔루션, 관제 등 신사업에서 유기적인 협업을 진행해 시너지를 강화한다.
ADT캡스 관계자는 “'융합보안' 제시로 기업 보안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다양한 기업이 보다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도록 서비스 연구, 개발, 컨설팅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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