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SW사고력 올림피아드]대구·경북, 대회 이어 다채로운 체험 행사까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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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SW사고력 올림피아드]대구·경북, 대회 이어 다채로운 체험 행사까지 경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5.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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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SW사고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이 주최기관인 KT가 마련한 체험존에서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SW사고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이 주최기관인 KT가 마련한 체험존에서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에서 열린 제5회 대구경북SW사고력올림피아드에는 100명 이상 초·중학생이 시험에 참가했다.

대구는 물론, 포항, 구미, 경산 등 대구 인근 경북지역 초·중학교 학생도 참가, 대구경북지역 SW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는 것을 확인했다.

DIP와 군월드, IT여성기업인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특히 KT와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이 정보통신기술(ICT) 페어와 '찾아가는 포스텍 무한상상실'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시험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게임과 3D프린팅, 코딩로봇 미로탐험 등 다채로운 놀이를 체험했다. AR 게임을 체험한 대구지곡초등학교 4학년 최준우 학생은 “처음해보는 게임인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했다.

김미화 KT 영남권사회공헌팀장은 “SW사고력올림피아드에 KT와 포스텍이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이 더해져 행사가 더욱 다채로워졌다”면서 “SW에 관심 있는 학생인 만큼 체험프로그램에도 큰 관심을 보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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