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어스 3.0은 다양한 단말 특성에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갤럭시 폴드와 같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단말 대응도 간단한 작업을 통한 화면 분할 메뉴 등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AR, AI 등 사용자 경험에 집중된 신기술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모피어스 AI 킷, AR 킷 등 기 구축된 다양한 AI와 AR API를 통합개발환경(IDE)에서 쉽게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로우코드(Low Code) 개발이 가능하다. 다양한 플러그인과 로우코드 개발로 개발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할 수 있다.
김영진 유라클 이사는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0은 최근 모바일 개발 화두인 단일 소스로 다양한 단말과 신기술에 대응하는 요구사항을 만족한다”며 “모피어스는 단순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플랫폼이 아닌 사용자 다양한 디지털 여정을 풍요롭게 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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