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일루미네이션 점등
상태바
시몬스침대,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일루미네이션 점등
  • 김창동 기자
  • 승인 2019.11.14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 밤 10시까지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 진행해
시몬스 제공
시몬스 제공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빛을 더해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침대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사회공헌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행사 중 하나다. 매년 겨울 시즌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초대형 트리와 화려한 금빛 조명을 설치해 이천 지역 주민은 물론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천 지역만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천 개의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테라스 내 야외 잔디 및 중정 등에 설치돼 따뜻한 분위기를 낸다. 특히, 올해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눈을 연상하게 하는 하얀 모래 위에 오두막을 연출했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시몬스 테라스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이미 SNS상에서 겨울철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유명하다.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매일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현재 시몬스 테라스에는 오픈 이후 네 번째 열리는 전시인 'HIP-POP: 힙팝'이 진행 중이다. 힙합 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힙한 팝'과 패션을 함께 접목해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음악적 재능과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는 팝 아티스트들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그 밖에 스니커즈 해체 작가 ‘루디(Rudy)’의 새로운 작품과 ‘나이키 스니커즈 뽑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됐다. 전시는 2020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 모두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