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 개최...500만원 상금 크리에이터스 어워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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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콘텐츠코리아랩,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 개최...500만원 상금 크리에이터스 어워즈 진행
  • 현성필 기자
  • 승인 2019.12.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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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틈문화창작지대)이 오는 12일(목)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부제: 아하! Day, 아이디어 하이라이트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라이트’라는 부제목의 의미처럼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작 프로그램 영상 관련 수료생 및 참여자들을 위한 창작자 멘토링과 크리에이터스 어워즈를 마련하였으며, 누구든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수료생 및 참여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크리에이터스 어워즈’는 ‘인천’ 주제로한 1분 내외의 영상을 접수 받아 평가를 통해 6명에게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워즈 이후에는 각 분야의 특별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창작자 멘토링’이 진행된다.

‘공연&공감 토크 콘서트’에서는 지난 11월 7일에 개봉하여 215만명 관객 수를 기록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리건 감독이 강연을 진행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리건 감독은 2000년부터 상업 영화의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태풍’의 조감독에 이어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게 됐다. 이번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 토크콘서트에서 리건 감독은 창작자에게 영상을 만드는 창작자의 고충과 기쁨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토크콘서트에 앞선 브릿지 공연으로는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드로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크로키키브라더스는 스페인, 대만, 호주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팀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림을 그려 관중에게 웃음을 주는 드로잉 서커스단으로 자리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의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는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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